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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Z 美서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대미수출 판로개척 본격화

송고시간2016-10-29 13:01

한국 중소기업-한인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내년 美 중ㆍ동부와 캐나다 중기연합회 순차 발족 예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한국 중소기업과 미주 한인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K-BIZ 미국 서부 중소기업 연합회'가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족했다.

미 서부 중기연합회는 이날 오후 LA 한인타운 라인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한국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 판로 개척과 미주 한인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K-BIZ 미국 서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총회
`K-BIZ 미국 서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총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연합회에는 한남체인과 김스전기, 팔레스뷰티 등 한인 중소 수입업체 35개사와 미국 진출 한인 제조·물류기업 17개사 등 모두 52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연합회 회장에는 이광의 키컴퍼니 대표가 위촉됐으며 자문단에는 법률·금융·회계·관세 전문가들이 각각 포진했다.

주요 사업은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정보 제공 ▲한인 수입업체 방한 시 중소 제조업체 연결 ▲연 1회 컨벤션 개최 ▲전 세계 한인 중소기업 간 네트워킹 구축 등이다.

연합회는 앞으로 식품과 잡화, 뷰티 등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품목군을 세분화해 미국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과 한인 수입업체를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좌)-이광의 美 서부 중기연합회 회장(우)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좌)-이광의 美 서부 중기연합회 회장(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연합회는 이날 창립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 LA 사무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홈앤쇼핑은 식품·잡화·뷰티 등 3개 분야에서 미국 수출을 원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ㆍ추천하고, 중기중앙회 LA 사무소는 이들을 한인 수입업체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최종락 중기중앙회 LA 사무소장은 "미국 서부 중기연합회 발족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중·동부 중기연합회, 하반기에는 캐나다 중기연합회가 순차적으로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이기철 LA 총영사, 민병호 월드옥타 LA지회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K-BIZ 미국 서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K-BIZ 미국 서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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