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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숨 돌린 KGC, 전자랜드에 1점 차 신승(종합)

김주성, 외곽서 펄펄…동부 3연승
쑥스러운 승리
쑥스러운 승리KGC선수들이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 전자랜드 전에서 87-86으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서울 안양=연합뉴스) 최태용 김경윤 기자 = 안양 KGC가 3쿼터 한때 23점 차로 리드했던 경기에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KGC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 전자랜드 전에서 87-86으로 승리했다.

KGC는 1쿼터에서 '높이'로 승부했다. 사이먼과 오세근이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며 골 밑을 지켰고, 이정현이 외곽에서 지원하며 28-19로 도망갔다.

외국인 선수 2명을 투입할 수 있는 2쿼터에서도 10점 내외의 점수 차가 유지됐다. KGC 사이먼이 2쿼터에서만 12점을 넣었다.

KGC는 3쿼터 중반 점수 차를 벌렸다. 52-46으로 앞선 3쿼터 종료 7분 6초 전부터 연속 12점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다.

KGC는 3쿼터 한때 23점 차까지 도망갔다. 그러나 3쿼터 막판 상대 팀 김지완과 강상재에게 연속 3점 슛을 허용하며 72-61, 11점 차로 마지막 쿼터에 들어갔다.

4쿼터는 치열하게 전개됐다. KGC는 양희종이 파울트러블에 걸리고 오세근이 5반칙으로 물러났지만, 이정현과 문성곤의 3점 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GC는 경기 종료 6분 50여 초 전까지 81-64, 17점 차로 리드하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주요선수들의 파울트러블과 급격한 체력 저하로 전자랜드의 추격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4분 15초 전부터 무려 연속 14점을 내줬다. 전자랜드 정영삼, 김지완에겐 3점포를 얻어맞았다.

KGC는 경기 종료 36초를 남기고 83-84 역전을 내줬다. 이날 경기 전자랜드의 첫 리드였다.

KGC는 85-86으로 뒤진 경기 종료 13초 전 이정현이 천금 같은 골밑슛을 넣어 87-86을 만들었다.

이후 마지막 수비에서 전자랜드의 득점을 막으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정현은 3점 슛 4개를 포함, 24점을 넣었고 사이먼이 29점으로 활약했다.

전자랜드에선 켈리가 24점을 기록했다. KGC에서 전자랜드로 이적한 박찬희는 4득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전주 경기에서는 포워드 김주성이 외곽에서 펄펄 날아 원주 동부의 3연승을 이끌었다.

김주성은 2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3점슛 3개를 포함, 17점을 넣어 전주 KCC를 94-84로 꺾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승부는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동부 쪽으로 기울었다.

두경민은 종료 5분 41초 전부터 1분 간격으로 3점슛 2개를 KCC 림에 꽂아 넣어 84-78을 만들었다.

여기에 205㎝의 김주성이 3점 라인 밖에서 던진 슛 2개가 잇따라 꽂혔다.

동부는 2분 2초를 남기고 92-82로 점수 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KCC는 리오 라이온스(17점)가 3쿼터 중반부터 파울트러블에 걸려 제공권 싸움에 뒤졌다.

동부는 리바운드 39개를 잡았고, KCC는 25개를 잡는 데 그쳤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21: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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