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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 반군, '정부군 포위망 뚫기' 대공세

반군 "한 조직도 빠짐없이 동참"…시리아군 "모든 전선 효과적으로 통제"


반군 "한 조직도 빠짐없이 동참"…시리아군 "모든 전선 효과적으로 통제"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알레포 동부의 반군 조직들이 정부군의 포위망을 뚫겠다며 공세에 나섰다.

28일 알레포 동부 반군은 시리아군을 향해 대대적인 공격을 선언하고, 정부군이 장악한 알레포 서부와 정부군 주둔지에 로켓 공격을 퍼부었다.

알레포 서부에 있는 레바논 알마야딘TV는 "사방에서 공격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반군은 알레포 서부의 국제공항과 나이라브 군사공항 등을 집중 공격하고 있으며, 알하마다니야 등 도시 여러 구역에 로켓포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알레포 반군 분파 파스트타킴의 대변인은 "한 조직도 빠짐없이 이번 전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알레포 서부에 반군의 로켓포 수백 발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반군의 공세에 알레포 서부에서 1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전날에는 알레포 서부에서 한 학교가 반군의 공격을 받아 어린이 6명 이상이 숨졌다고 시리아 국영 매체 사나통신이 앞서 이날 보도했다.

알레포 동부는 올해 7월부터 시리아군에 봉쇄당해 물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반군의 공세는 시리아군의 봉쇄망을 뚫고 보급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군은 이날 반군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군은 "시리아군과 동맹은 모든 전선을 통제하고 있다"면서 "무장세력이 형세를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시리아군은 "교전이 진행 중이나 강도가 이미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20: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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