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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특수학교 중등 정원 놓고 갈등… "정원 늘리기로"(종합)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공립 특수학교 '송민학교'의 중등부 진학 문제를 두고 갈등이 벌어져 학부모들이 교육청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앞서 28일 오후 송민학교 학부모 40여명은 의정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로비에서 시위를 열어 특수학교 중학교 정원을 늘려줄 것을 촉구했다.

학부모들은 "송민학교 초등부에 12명 학생이 졸업하는데 중등부 과정의 정원은 10명이라 2명이 일반 학교에 진학하게 됐다"며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적 기반이 부족한 일반학교에 가면 장애학생과 일반학생 양쪽 다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러한 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데 양주에 신설 중인 특수학교의 개교를 앞당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학부모들의 요구가 거세지자 학교와 교육당국은 협의를 거쳐 이날 오후 12명 학생 전원이 중등부로 진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특수학교 개교 앞당기는 문제도 해결해 달라"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정원 문제는 해결됐지만 개교 문제는 이미 공사 기간이 정해져 임의로 바꿀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송민학교는 지적 장애와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공립 특수교육기관이다. 유치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전공과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22: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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