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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 서대전 경유열차 증편, 목포·여수까지 연장운행

"서대전역 경유 호남선 KTX 4편 추가, 목포·여수까지 하루 4차례씩 운행"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 열차가 늘어나고, 기존에 전북 익산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목포, 여수까지 연장 운행한다.

호남선 KTX 서대전 경유열차 증편, 목포·여수까지 연장운행 - 1

28일 국토부와 국회 교통위 소속 정용기(새누리)의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호남선 KTX의 선로배분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 내용에는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를 늘리고, 일부 열차의 운행 구간을 연장하는 안이 포함됐다.

현재 용산역을 출발, 서대전역을 경유해 전북 익산까지 운행하는 호남선 KTX 열차는 하루 18편이다.

하지만 이번 심의에서 용산에서 출발해 서대전역을 거쳐 익산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2편, 서울역에서 출발해 서대전을 경유하는 열차 2편 등 모두 4편이 추가됐다.

또 지금까지 익산까지만 운행했던 열차를 하루 4차례씩 각각 목포와 여수까지 연장하기로 합의를 봤다.

호남선 KTX 서대전 경유열차 증편, 목포·여수까지 연장운행 - 2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도가 완전히 개통하면서 용산에서 출발해 서대전역을 거처 목포, 여수까지 운행하던 KTX 열차는 하루 62회에서 18회로 대폭 줄어들었다.

운행 구간도 익산까지만으로 축소됐다.

이 때문에 서대전역 주변 상권이 침체하고, 많은 열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정 의원은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 열차 운행이 늘고, 운행 구간을 일부 연장한 것은 다행"이라며 "조만간 개통할 수서발 KTX도 서대전역 경유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수서발 KTX는 서대전역 구간을 경유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고속철도 운영을 맡은 ㈜SR이 국토부로부터 고속철도 운행 면허만을 승인받아서 일반 선로를 이용하는 서대전역 구간 운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용기 의원은 "운영 면허는 추가로 발급받으면 된다"며 "서울 강남과 강동권에서 서대전을 왕래하는 수요가 적지 않은 만큼 수서발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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