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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매향리사격장 역사관' 전시품 미군이 지원한다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주한 미7공군이 경기도 화성시가 우정읍 매향리사격장(쿠니사격장)에 조성 중인 평화생태공원 역사관에 전시할 유물 자료를 지원한다.

화성시는 지난 28일 의정부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한·미협력협의회 실무회의'에서 매향리 지역의 미군 주둔 역사 유물 자료 지원을 안건으로 상정, 미군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시는 2018년까지 1천여억원을 들여 매향리사격장 57만6천267㎡를 유소년 야구장인 드림파크(24만2천2천689㎡)와 평화생태공원(33만3천578㎡)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반환 전 화성 매향리 미공군 사격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반환 전 화성 매향리 미공군 사격장[연합뉴스 자료사진]

평화생태공원에는 매향리 지역에 미군 주둔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관을 지어 매향리사격장 내·외부 전경·주둔지 생활상·비행기 등을 담은 사진과 사격장을 사용한 부대 마크·군화·각종 장비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미군 측에 전시 물품 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미군 측은 이번에 자료 수집 등 절차를 거쳐 확보된 자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실무회의에서는 이외에도 연말 한·미 송년음악회에 미군 참여,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미 공군 탄약고 조기 이전, 의정부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사업 협조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실무회의는 미군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발전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관계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2003년 4월 구성됐으며 매년 실무회의 2회, 본회의 1회 등을 열어 양 측간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실장과 필립 레이몬드 미2사단 참모장, 미7공군·미8군·화성시·평택시·의정부시·포천시·동두천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30 0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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