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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방채 100억원 조기 상환…부채비율 3.5%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포천시는 28일 내년부터 5년간 20억원씩 갚아야 할 지방채 100억원을 조기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예산(3회 추경 기준 6천874억원) 대비 부채비율은 5.6%에서 3.5%로 낮아져 재정 건전성이 향상됐다.

시가 갚아야 하는 부채는 현재 243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5년간 지급해야 할 이자 17억5천만원을 갚지 않아도 돼 예산도 절감했다.

포천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천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내년에도 추가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는 한편 재정사업평가, 기본경비 절감 등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신규사업 투자보다는 장기 계속사업과 마무리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는 등 내실 있는 재정을 운영할 것"이라며 "충실한 재정운영으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해 부채 없는 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7: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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