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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외국인 모녀, '자랑스러운 외국인 주민상' 표창


광안리 외국인 모녀, '자랑스러운 외국인 주민상' 표창

광안리해수욕장의 외국인 모녀
광안리해수욕장의 외국인 모녀(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미국인 디애나 루퍼트(38·여·가운데)씨와 두 딸 피오나(11·오른쪽)·스텔라(5·왼쪽) 양이 활짝 웃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에 사는 이들 모녀는 이달 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엉망진창이 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치워 화제가 됐었다. 2016.10.15
pitbull@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제18호 태풍 '차바' 때 자발적으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청소한 외국인 모녀가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태풍 차바> 피해 복구에 도움 보태는 '외국인 모녀'
<태풍 차바> 피해 복구에 도움 보태는 '외국인 모녀'(부산=연합뉴스) 제18호 태풍 '차바'가 지나간 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치우는 외국인 모녀의 모습. 2016.10.6 [YTN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pitbull@yna.co.kr

수영구에서 외국인이 구청장 표창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현욱 수영구청장은 30일 수영구 수미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영구민체육대회에서 미국인 디애나 루퍼트(38·여)에게 '자랑스러운 외국인 주민상'을 수여했다.

루퍼트 씨는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 루퍼트 씨가 근무하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의 동료 교사가 표창을 대신 받았다.

박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으로서 환경보호와 지역사랑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감동을 주고 시민 참여 의식을 고취한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루퍼트 씨와 두 딸 피오나(11)·스텔라(5) 양은 이달 5일 태풍 탓에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찬 백사장을 보고 청소도구를 준비해 4시간 동안 청소를 했다.

이들이 청소하는 모습은 한 시민의 카메라에 찍혔고,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30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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