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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불로장생에 관심?…노화방지 스타트업에 투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세운 제프 베저스 최고경영자(CEO)가 불로장생의 비밀에 관심을 드러냈다.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저스의 투자재단 '베저스 엑스피디션스'가 노화방지 치료법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유니티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유니티)에 투자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저스 엑스피디션스를 비롯해 뮤추얼펀드인 배일리 기퍼드, 피델리티, 아치 벤처 파트너스 등이 유니티에 투자한 액수는 총 1억1천600만 달러(약 1천3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유니티는 올해 1억 달러 이상의 투자자금을 모금한 10대 바이오기술 스타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티는 관절염, 신장 질환, 심혈관 질환, 시력 감퇴, 청력 감퇴 등 노화 관련 질환을 막기 위해 근원적인 세포 노화 방지법을 찾는 회사다.

최근에는 동물시험에서 고지방 식이요법을 시행한 쥐의 혈관내 노화 세포를 없앤 뒤 동맥경화증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방식으로 노화 세포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논문은 28일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유니티는 향후 12∼18개월 뒤에 안질환을 필두로 임상시험에 나설 예정이다. 눈이나 관절에 약물을 직접 주사해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시험이다.

베저스가 생명과학기술 스타트업에 관심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4년에도 베저스 엑스피디션스는 암 치료제 개발 스타트업인 주노 테라퓨틱스에 투자한 바 있다.

heev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6: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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