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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최순실 파문'이 뒤덮은 예산 국회…연말 정국 '먹구름'

이른바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이 정국을 뒤덮으면서 연말 정기국회가 본궤도를 벗어나는 형국이다. 약 400조원 규모의 내년도 나라살림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 일정이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나 정치권의 관심이 온통 '최순실 파문'에 쏠리면서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출범한지 5개월이나 지난 20대 국회의 입법성적표는 여전히 '제로(0)'에 머무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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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1

■ 檢, 미르·K스포츠재단 8명 자택 동시 압수수색…사흘 연속

최순실(60)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28일 오전 두 재단 관계자 8명의 주거지 총 8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두 재단, 최씨 자택·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이후 사흘 연속으로 이뤄졌다.

전문보기 : http://yna.kr/W2Rz2KQDAkE

■ "딸을 위한 목장" 최순실 평창에·정윤회 횡성에 땅 집중 매입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가 오래전 강원 평창에 땅을 매입한 사실이 추가 확인된 가운데 전 남편 정윤회(61) 씨는 지난해부터 횡성 땅을 집중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매입한 평창과 횡성의 땅은 모두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두지역이 40여 분 거리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이 두 지역의 땅은 대부분 목장용지와 임야라는 공통점이 있다.

전문보기 : http://yna.kr/c2Ri2KcDAkL

■ 조인근 "최순실 몰랐다…연설문 중간 수정 의심한 바 없어"

한국증권금융 상근 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인 조인근(53)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은 28일 "최순실 씨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대통령) 연설문을 중간에 손을 댔다는 의심을 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조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3시께 여의도 증권금융 사무실 출근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지난 25일 이후 조 전 비서관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O4Ry2K4DAk9

■ 野, 한일군사정보협정 강력반대…"日군국주의 망령에 날개"

야권은 28일 국방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 논의를 재개하기로 한데 대해 "일본 군국주의 망령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군사적으로 일본과 손잡겠다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국방부는 국민을 또다시 분노하게 할 협정 추진을 중단하라. 야권 공조를 통해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k1RQ2KzDAki

■ 유엔 北인권결의안에 '남북대화 촉구' 내용 빠져

올해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남북대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빠진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정부 당국자는 "지난해 유엔 북한 인권결의에는 남북대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남북대화가 북한 인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이번에는 '남북'(inter Korean)이라는 표현이 빠졌다"고 전했다. 작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에 들어갔던 "북한내 인권과 인도적 상황의 개선에 공헌할 수 있는 '남북대화'의 중요성에 주목한다"는 문구는 "북한내 인권과 인도적 상황의 개선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에 주목한다"로 대체된 것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P2Rp2KODAk4

■ 檢 '대우조선 분식회계 묵인' 前안진 회계사 구속영장

검찰이 대우조선해양의 수조원대 분식회계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의혹이 있는 회계법인 전직 임원(공인회계사)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8일 대우조선의 수조원대 분식회계를 알고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적정' 외부감사 의견을 내준 혐의(공인회계사법 위반 등)로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배모 전 이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Q4Rf2K5DAkl

■ 美상무부 한국산 합금에 최고 55% 반덤핑 예비판정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철강제품용 합금인 페로바나듐 관련 반덤핑 제소에서 최고 55%의 덤핑마진 예비판정을 내렸다. 28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상무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예비판정에서 한국산 페로바나듐에 대해 4.48~54.69%의 덤핑마진을 매겼다.

전문보기 : http://yna.kr/B3RI2K-DAke

■ 남극해에 세계 최대 해양보호구역 합의…한반도 7배

남극해에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보호구역이 설정된다. 세계 24개국과 유럽연합(EU)은 28일 남극해 중 '로스 해'(Ross Sea) 구역 약 155만㎢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 나라는 이날 호주 호바트에서 열린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회의에서 로스 해 구역을 앞으로 35년 동안 보호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p1RI2KYDAkp

■ 두테르테 "마약과의 유혈전쟁 계속…2만∼3만명 더 죽을 것"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유혈전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마약 용의자를 계속 사살하겠다는 뜻을 밝혀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사흘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27일 밤 귀국해 마약 근절 의지를 강조하며 마약과의 전쟁으로 2만∼3만 명이 더 죽을 것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현지 ABS-CBN 방송 등이 28일 전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_0R52KvDAk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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