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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론도론 제주 옹기 이야기' 제주옹기굴제 개막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6회 제주옹기굴제가 27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고바치노랑굴(무영로 254번길 3) 일대에서 개막했다. 고바치노랑굴은 제주 화산석인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돌가마로 고온에서 허벅 등 그릇을 굽는 곳이다.

옹기 제작 시연하는 도공장
옹기 제작 시연하는 도공장(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고바치노랑굴에서 열린 '제6회 제주옹기굴제'에서 도공장 부창래 선생이 옹기 제작 시연을 하고 있다. 2016.10.28

사단법인 제주전통옹기전승보존회와 제주옹기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이달 30일까지 '오론도론(오순도순) 제주 옹기 이야기'란 주제로 기원마당, 원형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향토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주에서는 옹기일을 하기 위한 운영방식으로 '계'를 조직해 협업하는데 이를 '굴제'라고 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옹기를 통한 전통의 새로운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제주 특유의 공동체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된 옹기장들이 오랜 건조기간을 거친 옹기를 제주 전통가마인 '노랑굴' 안에 쌓고, 문을 막은 뒤 잔 나뭇가지 등에 불을 붙여 연기로 굴 안을 덥히는 과정을 재연하는 것을 비롯해 옹기장의 옹기 제작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이외에도 옹기와 흙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 놀이체험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ji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5: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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