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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푼 문제가 중간고사에?"…전남 모 초교 재시험

(완도=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의 한 초등학교의 중간고사 시험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나온 문제가 출제돼 재시험을 치렀다.

28일 완도의 모 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 18일 치러진 3·4·6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을 무효 처리하고 24일 재시험을 치렀다.

학교 측은 25개 영어문항 가운데 듣기 평가 10문항이 교사들만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대로 복사해 출제된 것을 확인하고 무효 처리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학생이 학원에서 풀어본 문제가 나왔다고 주장하면서 밝혀졌다.

해당 학교는 문제가 제기되자 시험을 낸 교사를 상대로 조사에 나서 출제상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재시험을 결정했다.

학교 관계자는 "듣기평가는 원어민이 직접 문제를 녹음해야 하지만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없어 인터넷에 공개된 문제를 복사해 출제했다"며 "해당 교사를 주의 조치하고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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