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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협찬 빼먹은' 트랜스포머4 제작진, 3억여원 배상해야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미국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제작진이 중국 유명 관광지에서 촬영한 뒤 협찬 소개를 영화에서 빼먹어 중국에 3억여원을 배상하게 됐다.

28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충칭(重慶) 법원은 트랜스포머4 제작진인 파라마운트사와 1905 인터넷 테크놀로지에게 중국 최대 카르스트 지형의 관광지 우롱(武隆)에 200만 위안(한화 3억3천700만원)을 물어주라고 명령했다.

우롱 관광 당국과 트랜스포머4 제작진은 지난 2014년 7월 영화 촬영에 협조해 주는 대가로 영화 속에 우롱을 홍보하는 로고를 넣어주기로 계약했으나 정작 개봉된 영화에서 보이지 않자 소송이 제기됐다.

트랜스포머4에서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전투하는 모습은 주로 홍콩과 충칭에서 촬영됐다.

그중 충칭의 촬영지는 우롱이며 영화 속에서 옵티머스가 공룡 모습의 다이노봇을 굴복시키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배경으로 등장하는 큰 동굴이 바로 우롱의 천생삼교다.

트랜스포머4는 중국에서 촬영하는 등 중국 마케팅에 공을 들인 결과 중국에서만 17억 위안(2천865억원)의 막대한 흥행 수입을 거뒀다.

트랜스포머4 중국 촬영 모습 (AP=연합뉴스)
트랜스포머4 중국 촬영 모습 (AP=연합뉴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2: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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