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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미친 듯이 잘한' 한국도로공사 고예림 숙제 '체력'

고예림 강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예림 강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고)예림이가 들어가서 미친 듯이 잘하더라고요."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V리그 GS칼텍스 전을 세트 스코어 3-1로 이긴 뒤 레프트 고예림(22)을 언급하며 환하게 웃었다.

고예림은 이날 15득점(공격 성공률 60%)을 기록,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김 감독은 "예림이가 분명히 능력은 있다"고 재차 높이 평가했다.

고예림은 2013~2014시즌 프로에 뛰어들어 여자부 신인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는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는 IBK기업은행에서 트레이드된 전새얀(20)과 레프트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 감독은 고예림의 보완할 점으로 '체력'을 꼽았다.

그는 "체력이 약한 편이어서 집중력이 빨리 떨어진다"라며 "이렇다 보니 앞으로도 세트 중반 이후에 기용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고예림도 자신의 문제점을 잘 안다.

김 감독에 이어 만난 고예림은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아직 체력이 부족하다"라며 "지금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적생' 전새얀한테 경쟁심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예림은 "그렇지는 않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나와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새얀이 장점은 잘 보고 배우겠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1: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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