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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北위협 계속되면 사드 이외 추가조치 가능"

서울대국제대학원 특강서 "지속적으로 동맹 방어조치 취해야"
블링컨 美 국무부 부장관 서울대 강연
블링컨 美 국무부 부장관 서울대 강연(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8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 국제대학원에서 '북한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응'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8일 "만약 북한의 위협이 지속한다면 앞으로 그(사드) 이외 추가적인 조치(such more steps)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대국제대학원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한미 동맹의 대응'을 주제로 가진 특강에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 스스로와 동맹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조치를 해야만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블링컨 부장관은 그러면서 "때때로 이런 조치들은 사드처럼 중국을 겨냥하지 않는데도 중국이 싫어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블링컨 "北위협 계속되면 사드 이외 추가조치 가능" - 2

그는 또 "중국을 빼놓고 북한 경제를 말할 수 없다. 북한은 중국에 매우 의존적"이라면서 "대북 제재에 중국이 특별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부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내일 방중을 앞두고 중국의 적극적인 대북 제재참여를 촉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링컨 부장관은 또 "우리는 김정은 정권이 최악의 재난(홍수)을 겪은 상태에서도 핵실험을 감행하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북한은 결코 경제 개발과 핵무기 개발을 함께 추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6자회담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리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6자회담도 가능하다"면서도 "북한이 비핵화 관련한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상황인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1: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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