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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꼴찌' 고양, 챌린지에서 빠진다…아마 전환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고양 자이크로가 내년 시즌부터 프로 무대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고양이 최근 프로 리그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고양의 챌린지 불참 사유와 재정 상황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탈퇴 여부는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고양은 오는 30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부천 원정을 끝으로 프로 무대를 마감하고, 아마추어 전환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은 2013년 챌린지 출범과 함께 프로에 뛰어들었지만, 열악한 재정과 부진한 경기력 탓에 줄곧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39경기 중 단 2승만을 거두며 11개 팀 중 최하위다. 승점은 16에 불과해 10위와도 13점 차이가 난다.

프로축구 역대 최다 연속 무승(25경기)이라는 불명예 기록도 썼다.

최근에는 2015년 프로축구 및 유소년·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사용해야 할 보조금 중 2억8천700만원을 구단 운영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재무이사가 9천600만원을 허위로 정산하고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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