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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구미역 정차"…경부고속철도∼경부선간 2.2㎞ 연결선 제안

백승주·장석춘 의원 등 "접근성 높여 구미 경제 되살려야"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구미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KTX 구미역 정차가 필요하다."

KTX 구미역 정차
KTX 구미역 정차(구미=연합뉴스) 새누리당 장석춘 의원은 구미공단 경제를 살리기 위해 KTX의 구미역 정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부고속철도∼경부선 간 2.2㎞를 연결해 구미역에 KTX를 정차시키자는 것이다. [새누리당 장석춘 의원 제공]

구미지역 상공계를 비롯해 새누리당 백승주·장석춘 의원 등이 KTX 구미역 정차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결책으로 경부고속철도∼경부선 간 2.2㎞를 연결해 구미역에 KTX를 정차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KTX는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김천·구미역에만 정차해 구미시민과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국내외 바이어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KTX는 도심에 있는 구미역에 하루 4회(상·하행 각 2회) 정차했다가 2010년 KTX 김천·구미역 신설 이후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시민과 바이어는 KTX 김천·구미역∼구미국가산업2단지 옆 황상동 간 리무진으로 40여 분 이동해야 한다.

KTX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연간 136만여 명 중 80%가 구미를 찾는 고객이다.

백 의원은 "접근성이 떨어져 기업들이 투자를 꺼린다"며 "구미역에 KTX를 정차시키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KTX 김천·구미역∼성주역 사이에 있는 칠곡군 북삼읍에 KTX 신구미역사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구미지역에는 3천100개의 기업이 가동 중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국가산업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수출액은 273억 달러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미지역 수출 비중은 2003년 전국 10%를 차지했다가 올해에는 5%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KTX가 구미역을 통과하면 서울∼구미간 1시간30분이 걸려 40여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장 의원은 "철도사업이 경제성만을 추구해선 안 되며 보편적인 교통편익이라는 공공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에 경부고속철도∼경부선 간 2.2㎞ 연결선 신설안의 연구용역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며 "예산결산 특별위원으로서 반드시 관련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1: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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