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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출입문 고장…승객 옆칸 이동·문 열고 운행(종합)

가림막 설치하고 역무원 탑승해 8분간 운행
닫히지 않는 전동차 출입문
닫히지 않는 전동차 출입문(인천=연합뉴스) 28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1개가 닫히지 않아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인천교통공사 제공=연합뉴스]
inyon@yna.co.kr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지하철 1호선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고장 나 승객을 옆 칸으로 이동시키고 문을 연 채 운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에서 1099 전동차의 출입문 1개(1-4)가 닫히지 않았다.

공사는 국토교통부의 전동차 출입문 장애 대응매뉴얼에 따라 고장 출입문에 '가까이 서지 마시오, 출입문 고장'이라고 적힌 보호막을 설치하고 승객 50여 명을 다른 칸으로 이동시켰다.

역무원 1명은 고장 출입문 앞에 서서 승객 접근을 막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 전동차는 다른 전동차 운행에 지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 5분 후 국제업무지구역 방향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고장 출입문은 3개 정거장을 지나고 부평삼거리역에서 닫혔다. 전동차가 1개 문을 열고 주행한 시간은 약 8분이다.

인천교통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박촌차량기지로 보내 고장 원인을 조사한 결과 소모품인 작동 퓨즈가 닳아 출입문이 닫히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공사는 더욱 철저한 장비·부품 점검으로 유사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다.

iny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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