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프로축구2부> 대구·강원·부산, 클래식 직행 티켓 '3파전'

우승 경쟁은 안산·대구가 한발 앞서…30일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인 챌린지의 순위 경쟁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 시즌 최종전인 44라운드를 앞둔 28일 현재 챌린지의 상위권 순위표는 문자 그대로 털끝 차이로 촘촘하게 나열돼 있다.

안산 무궁화가 승점 67점으로 2위 대구FC(승점 67)를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에 올라 있고, 강원FC(승점 65)는 승점이 2점 뒤진 채 3위에 올라 있다.

4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64)도 극적인 역전우승이 가능하다. 1·2위 팀인 안산과 강원이 패배하고 3위 강원이 무승부 이하의 성적을 거둔다는 전제에서다.

현재 강원은 52득점으로 다득점에서 대구와 같고, 안산(54득점)에는 2점이 뒤떨어져 있다.

부산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다득점에서도 안산을 뛰어넘는다면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부산은 현재 5연승의 쾌조를 보이는 만큼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1부리그인 클래식 직행 경쟁은 3팀의 싸움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규리그 1위는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하고, 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 팀이 클래식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클래식 진출에 도전하는 것이 챌린지의 규정이다.

그러나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의 결정으로 근거지를 옮기는 경찰팀 안산이 클래식 승격 자격을 잃었다.

이 때문에 44라운드 안산과 안양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 팀이 클래식 직행티켓을 얻게 됐다.

현재 2위 대구는 30일 홈인 대구 스타디움에서 대전 시티즌과 대결하고, 3위 강원은 역시 홈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만난다. 부산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대결한다.

모두 쉬운 경기가 아니다.

대구의 상대 대전은 최근까지 승격 경쟁을 벌인 팀이고, 강릉이 맞설 경남은 지난해 심판 매수사건으로 승점 10점 감점이란 징계가 없었다면 올 시즌 승격 경쟁에 뛰어들 수 있었을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보였다.

특히 부산의 상대 팀인 서울 이랜드는 현재 6위지만,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선 5위까지 가능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서울 이랜드도 5연승을 기록한 상황이다.

챌린지 44라운드 경기는 30일 오후 2시 전국 5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0:3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