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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례 문화 재조명 학술 행사 열려

조선 후기 전통 상례(喪禮) 문화를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렸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선 후기 전통 상례(喪禮) 문화를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렸다.[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조선 후기 전통 상례(喪禮) 문화를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렸다.

(사)나라얼연구소는 28일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관에서 '제3회 한국전통상례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상엿집 : 지상의 고통에서 영원의 행복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죽음이라는 근원적 문제를 깊은 삶의 의미로 승화시킨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화익 서울대 명예교수가 '온 생명으로 본 죽음의 문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전북대 함한희 교수가 '잃어버린 것과 잃어버리지 않은 것'을 주제로, 이화여대 최재남 교수는 '도망시(悼亡詩)의 전통과 상실의 내면'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서강대 버나드 세네칼 교수는 '성철 스님의 다비식과 서구 상례의 비교 연구'를 주제로 강연하는 등 국내외 강연자들이 잇따라 각국 상례 문화를 소개했다.

행사 중간에 대구시 무형문화재 19호인 박수관 명창의 상엿소리와 살풀이 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조선 후기 역사 자료에 근거해 원형을 복원한 상복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구소측은 29일에는 경산시 하양읍 무학산 국가지정문화재 266호 경산상엿집에서 조선 시대 전통 유림장 행렬과 관련 자료를 선보인다.

d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0: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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