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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최다빈·김나연, 피겨 시니어GP 2차대회 출격

연기 펼치는 최다빈.[연합뉴스 자료사진]
연기 펼치는 최다빈.[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16세 동갑내기' 기대주 최다빈(수리고)과 김나현(과천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을 치른다.

최다빈과 김나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서 개막하는 2016-2017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2016' 여자 싱글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처음 초청을 받아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국내 대회 선발전을 통해 출전권을 분배하지만 시니어 그랑프리는 대회별로 초청을 받아야만 나설 수 있다.

최다빈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냈고,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싱글 14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표를 얻어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 처음으로 초청을 받았다.

피겨 여자 싱글 김나현.[연합뉴스 자료사진]
피겨 여자 싱글 김나현.[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9월 치러진 롬바르디아 트로피에서 여자 싱글 준우승을 차지한 김나현도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초청받는 기쁨을 맛봤다.

최다빈(최고점 173.71점)과 김나현(최고점 177.27점)은 지난 2월 4대륙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ISU 시니어 무대에 나서서 각각 8위와 9위로 '톱10' 진입에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처음 서게 된 두 선수는 쉽지 않은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경쟁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를 필두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1위에 빛나는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 올해 4대륙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미야하라 사토코(일본) 등 최고점이 200점대 이상인 선수들이 대거 나선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이자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뉴 유즈루(일본), 올해 4대륙 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옌한(중국), 소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패트릭 챈(캐나다) 등 정상급 선수들이 나서 치열한 메달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 남자 선수들은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아무도 초청을 받지 못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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