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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가전업체 밀레 "특허 무단사용 아니다…LG와 대화"(종합)

LG전자 "적절한 조치 검토"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독일 가전업체 밀레(Miele)는 28일 LG전자[066570]가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드럼세탁기 관련 특허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밀레는 이날 홍보대행사를 통해 배포한 자료에서 "밀레 본사가 LG전자로부터 자신들의 특허를 사용했다는 내용을 서한으로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이 서한에서는 밀레가 LG전자의 특허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해 왔다고 제기했으나, 밀레는 제3자의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밀레는 이어 "드럼세탁기의 스팀 생성과 관련된 특허를 현재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인 부분도 있다"면서 "밀레는 LG전자에서 제기한 특허 침해에 대한 내용에 대해 산업계의 일상적인 관례인 대면방식의 대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대화에 대한 사항은 밀레 본사에서 LG전자에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밀레 측에서 회신한 서한의 내용을 살펴보고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최근 밀레가 스팀 기술을 적용한 드럼세탁기를 대대적으로 출시하면서 LG[003550]의 스팀 특허기술 수십 건을 사용하고 있어, 이를 즉각 중지하고 기술 사용과 관련해 원만한 해결에 임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지난주 밀레에 발송한 바 있다.

LG전자는 밀레 측에 이달 말까지 스팀기술 사용에 대한 답변을 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11: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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