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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버, 3분기 호실적에 닷새째 강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네이버[035420]가 올해 3분기 호실적에 연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40% 오른 87만1천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지난 24일부터 닷새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다이와, 제이피모건, C.L.S.A,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데다 광고 성장세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이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20.5% 늘어난 1조13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네이버의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김윤진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네이버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DA)와 쇼핑 관련 모바일 검색 광고(SA)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모바일 지배력 확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 등 신규 서비스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003530]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존재하지만 기존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를 토대로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을 실행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0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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