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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근원물가 전년동기비 0.5%↓…7개월째 하락

일본 9월 실업률 다시 3.0%로 낮아져…21년만에 최저 수준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일본의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하락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8일 발표했다.

이는 0.5% 하락을 점친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와 같았다.

하락 폭은 전달(-0.5%)과 같아 2011년 3월 -0.7% 이후 가장 큰 낙폭이 이어졌다.

日銀 총재 "물가상승률 2% 넘도록 앞으로도 금융완화"[EPA=연합뉴스 자료사진]
日銀 총재 "물가상승률 2% 넘도록 앞으로도 금융완화"[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락행진은 3~4월(각 -0.3%), 5~6월(각 -0.4%), 7~8월(각 -0.5%)에 이어 7개월째 이어졌다. 근원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에서 가격 변동이 심한 신선식품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하락해 2013년 4월(-0.7%)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식품뿐만 아니라 에너지까지 제외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0%로 전달(0.2%)보다 낮아지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물가 지표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다. 일본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2%이며, 달성 시점은 2017회계연도 중으로 전망한 바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융완화는 하지 않을 것임을 앞서 시사했다.

한편 일본의 9월 실업률은 3.0%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이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3.1%)보다 낮은 수치로, 1995년 5월 3.0% 이후 21년 만에 최저수준이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08: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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