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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온천 문화거리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 동래온천 문화거리가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돼 말끔하게 정비된다.

부산시는 28일 국민안전처 주관의 2017 보행환경개선지구에 동래온천 문화거리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공모방식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래온천 문화거리는 금강공원, 노천 족탕, 곰장어 거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이 인접한 관광명소로 금정산 등산로와 온천시장 등 전통시장까지 인접해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

노인 등 교통약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이지만 보도를 비롯한 기초적인 보행시설조차 갖춰져 있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산시와 동래구는 국비와 지자체 예산 등 총 16억원을 들여 일방통행로를 만들고 보행단절구간을 개선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동래온천 보행환경개선지구
동래온천 보행환경개선지구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08: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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