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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8%, 3년내 전환형 시간선택제 도입 희망"

송고시간2016-10-27 10:55

노사발전재단 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기업 10곳 중 2곳은 3년 내 전환형 시간선택제 도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발전재단은 '전환형 시간선택제 및 일·가정 양립 제도 수요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경영자총협회,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제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5개 사업주 단체 1천162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 학업 등을 위해 일정 기간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근무하는 제도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17.7%는 3년 내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40.2%는 3년 내 유연근무제 도입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현재 유연근무제는 응답 기업의 8.2%, 재택 및 원격근무제는 2.2%가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활용 중인 유연근무제도는 탄력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재량근무제 등이었다. 제도 활용의 장애 요인으로는 '직무 부적합', '업무 연속성 단절', '몰입도 하락' 등을 꼽았다.

엄현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컨설팅 및 맞춤형 일·가정 양립 지원 서비스를 통해 많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ss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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