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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기 위축에도 보은산단 '잘 나가네'

송고시간2016-10-27 11:08

위치·가격 경쟁력 갖춰 1년만에 63.4% 분양

테크윈에너지 보은산단 투자
테크윈에너지 보은산단 투자


(보은=연합뉴스) 수상 태양광 부력체 제조업체인 테크윈에너지 임직원들이 27일 충북 보은군청에서 보은산업단지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2016.10.27 [보은군 제공 = 연합뉴스]
bgipark@yna.co.kr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경기 침체 속에서도 충북 보은산업단지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보은군은 27일 수상 태양광 부력체 제조업체인 테크윈에너지가 이 공단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2020년까지 311억원을 들여 3만6천741㎡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74만1천787㎡에 조성된 보은산업단지의 산업용지는 51만3천659㎡다.

지난해부터 분양에 나서 31개 기업체에 32만5천625㎡(63.4%)를 분양했다.

이곳은 청주∼상주고속도로 보은나들목 바로 앞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3.3㎡당 분양가격도 32만8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대전과 청주 등 주변 도시로 이어지는 도로망이 잘 갖춰진 것도 매력적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현재 3∼4개 업체와 투자상담이 진행되는 만큼 올해 말까지 70% 이상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군은 이 단지 분양이 조기에 이뤄질 경우 바로 옆에 53만1천㎡ 규모의 2단계 보은산업단지 조성할 계획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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