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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올림픽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송고시간2016-10-27 10:05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 KT[030200]는 클라우드(가상 저장공간) 기술을 적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Primary Data Center)'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KT 목동 IDC 1센터에 문을 연 평창올림픽 데이터센터는 평창과 강릉에 있는 경기장과 조직위원회에서 나오는 모든 경기 결과 판정과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올림픽 개최지 전 구역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창올림픽 데이터센터는 경기장 근처에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를 배치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관리하기에 구축 비용이 적게 들고, 통신망이 물리적으로 분리돼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 서버의 기능과 용량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IOC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데이터센터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이 끝나는 2018년 4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천재지변에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 KT 분당 IDC에 구축된 '백업 데이터센터'와 올림픽 유무선 데이터 전송량을 관리하는 '네트워크센터(PNC)는 2018년 6월까지 운영된다.

IOC 올림픽경기 기술책임자 프레더릭 보즈시초프스키는 "데이터센터 개관은 성공적인 올림픽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정표"라며 "클라우드 인프라와 초연결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통해 올림픽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부사장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첨단 ICT 올림픽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T, 올림픽 최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KT, 올림픽 최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서울=연합뉴스) KT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통신파트너로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베뉴 전 구역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전했다. 사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 개소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모습. 왼쪽 두 번째부터 마크 구티에레즈 Atos 한국 지사장, 김승기 쌍용정보통신 부사장, 김상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시설사무차장,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 2016.10.27 [KT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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