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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곰섬공동체 자율관리어업대회서 '대통령상'

송고시간2016-10-27 09:56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가 주관한 '제13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충남 태안 곰섬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27일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았다.

곰섬은 주민 80여명이 참여하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로, 해삼 전용 인공어초를 투입해 자연 산란장을 조성하며 부자 마을을 꿈꾸는 곳이다.

충남도 수산관리소와 함께 인공어초 1천곳에 해삼 종묘 7만5천 마리를 입식하는 '해삼 종묘 육성 양식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해삼 자연 산란장 시범사업을 진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곰섬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부상으로 2억원의 지원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곰섬은 지원금으로 바지락 해감장 조성, 바지락 판매 스마트폰 어플 개발, 전국 직거래 판매망 구축, 해삼전용 인공어초 투입을 통한 자연 산란장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곰섬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수익을 창출하면서 전국 최고로 올라서게 됐다"며 "곰섬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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