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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의 날 '소통·화합' 다짐…도민상 27명 수상

송고시간2016-10-24 11:59

박 대통령 축전…대구시장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참석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4일 도청 동락관에서 '201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 의장, 도내 시장·군수, 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도청을 대구에서 안동으로 옮긴 뒤 처음 맞는 도민의 날에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 것을 다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전문에서 "신청사 개청 이후 첫 번째 맞는 도민의 날이 경북의 힘찬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화합과 소통, 통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동서화합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행사에 참석해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기원했다.

도민 27명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다.

안동에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13년간 노력한 김희곤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등 23명이 본상을 받았다.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2관왕 구본찬 선수 등 경북 연고 국가대표 선수 4명은 특별상을 받았다.

도청 새마을광장에서는 '도민화합과 새 경북의 천년평안'을 주제로 600여명이 참가한 안동차전놀이가 펼쳐졌다.

도는 신라가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명을 격퇴하고 삼국통일 기틀을 마련한 675년 음력 9월 9일(양력 10월 23일)을 기념해 1996년 경상도 개도 100주년을 맞아 10월 23일을 도민의 날로 정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 현실은 양극화와 계층, 지역, 세대, 이념별 갈등으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며 "사람 중심 세상과 차별 없는 나라의 시대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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