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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내 개헌> 김무성 "정권 출범후 오늘이 제일 기쁜 날"

송고시간2016-10-24 11:46

"애국의 결단에 환영…강력한 개헌 추진동력 생겨"

<임기내 개헌> 김무성, 개헌 결단 환영 기자회견
<임기내 개헌> 김무성, 개헌 결단 환영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4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결단 환영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국회 정론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배영경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 개헌 추진을 공식화한 데 대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애국의 결단'으로,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여권 대선주자로서 여러차례 개헌 필요성을 주장해온 김 전 대표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힌 뒤 "대통령께서 개헌 추진을 말씀해 강력한 추진동력이 생긴 만큼 이런 호기에 반드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는 박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면서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하고 앞으로 50년, 100년 후의 미래를 위한 설계를 한다는 측면에서 개헌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박 대통령의 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 정권 출범한 이후 오늘이 제일 기쁜 날"이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분권형 개헌에 대해 대통령이 주도하고 나선 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회의원 200명 이상이 요구하던 개헌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좋은 기회를 만들도록 각 당의 주체들이 마음을 비우고 나라를 위해 필요한 개헌특위를 빨리 구성해 이 일에 착수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청와대와의 '사전 교감'에 대해 "전혀 없었다. 시정연설 현장에 와서 알았다"면서도 "다 아시다시피 저는 여러차례 개헌 논의를 대통령이 주도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10월 당 대표로서 중국 공식 방문 중 이른바 '상하이 개헌론'을 역설했으나 박 대통령이 '경제 블랙홀론'을 들어 거부감을 드러내자 하루 만에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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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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