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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내 개헌> 남경필 "朴대통령 개헌 필요성 공유 환영"

송고시간2016-10-24 11:43

"권력 나눠 먹기, 기득권 유지 위한 개헌은 안 돼"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그동안 개헌 필요성을 주장해 온 남경필 경기지사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개선 추진 의사를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경필 경지지사[연합뉴스 자료사진]
남경필 경지지사[연합뉴스 자료사진]

23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남 지사는 24일 "대한민국 리빌딩 차원에서 대통령께서 개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것을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대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헌은 나라의 100년을 좌우할 중대사이다. 그런 만큼 내용과 시기 등에 있어 충분한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개헌 논의가 특정 시기를 못 박아 놓고 꿰맞추기 식으로 진행되거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정치공학적으로 흘러서는 안 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개헌 논의가 권력구조 개편 문제로만 집중되면서 '권력 나눠 먹기'나 기득권 유지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개헌 논의를 통해 수도이전 등 모든 국가적 어젠다가 폭넓게 다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그동안 "수도이전 등을 통한 대한민국의 리빌딩을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 등으로 개헌을 해야 하며 지금이 논의의 적기"라고 주장해 왔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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