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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을 복지전담 인력 배치…세달만에 360가구 지원

송고시간2016-10-24 11:20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각 읍·면·동에 복지전담 인력을 배치하자 3개월 만에 360가구가 지원을 받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 마을 복지전담 인력 배치…세달만에 360가구 지원 - 1

춘천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월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 1년 차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각 읍·면·동에 복지업무 전담팀을 배치, 저소득층과 위기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현재는 취약가구가 많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각 3명씩 15명의 복지전담 인력이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취약계층이 동 주민센터와 읍사무소를 찾아왔지만, 현재는 복지팀이 마을 곳곳을 방문해 저소득층, 위기가정 발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력 배치 3개월 만에 1천278가구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368가구가 새롭게 기초생활 수급, 기초연금 등의 급여를 받게 됐다.

이밖에 생활이 어려운 853가구에는 복지관, 아동센터 등의 민간기관을 연결해주었다.

춘천시는 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 2018년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담당하는 복지 허브를 구축키로 했다.

윤금연 복지환경국장은 "복지인력의 방문 활동을 통해 주민과 직접적인 상담이 상시로 이뤄지다 보니까 위기가정이 조기에 발굴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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