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식당 운영비 감사받은 외국인보호소 영양사 숨진채 발견(종합)

송고시간2016-10-24 12:14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의 한 외국인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영양사가 근무 시간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식당 운영비 감사받은 외국인보호소 영양사 숨진채 발견(종합) - 1

24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3분께 충북 외국인 보호소 식당 식자재 창고에서 A(40·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조리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숨진 A 영양사는 최근 보호소 식당 운영비 관련 내부 감사를 받았으나 결백을 주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운영비 사용 문제를 놓고 식당 동료와 갈등을 겪으면서 심적 고통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보호소 관계자는 "식당 운영비가 빈다는 제보가 있어 감사를 벌였지만 강압적인 조사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

logo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161024072451064

title : 식당 운영비 감사받은 외국인보호소 영양사 숨진채 발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