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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운영비 감사받은 외국인보호소 영양사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2016-10-24 11:11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의 한 외국인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영양사가 근무 시간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식당 운영비 감사받은 외국인보호소 영양사 숨진 채 발견 - 1

24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3분께 충북 외국인 보호소 식당 식자재 창고에서 A(40·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조리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숨진 A 영양사는 최근 보호소 식당 운영비 관련 내부 감사를 받은 후 심적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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