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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은 단체 관광객 19명 식중독 증세…역학 조사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강화도에서 회를 먹은 단체 관광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인천 부평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인천시 강화군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A(67)씨 등 단체 관광객 19명이 심한 복통과 발열 증세를 호소해 부평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조사 결과 부산과 대구에서 관광차 강화도를 찾은 이들은 점심 때 횟집에서 농어와 광어회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러운 구토, 복통, 발열 증세가 나타난 관광객들이 버스로 이동하던 중 직접 119에 신고했다.

A씨 등은 병원 치료를 받다가 증세가 차츰 가라앉자 밤늦게 퇴원했다.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고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4 10: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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