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해양문화재연구소 학술대회·선정릉 '악학궤범' 행사

송고시간2016-10-24 10:29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26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해양네트워크와 수중문화유산'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독일, 피지, 호주, 프랑스 등 8개국 학자 30여 명이 참가한다.

이진한 고려대 교수는 '고려시대 해양교류 네트워크의 변천', 요카이치 야스히로 일본 와세다대 중앙유라시아역사문화연구소 교수는 '14세기 일본과 원나라의 해상교역에서의 신안선'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미셀 르 아워 프랑스 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은 '심해 난파선 문제'를 논하고, 정용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수중문화재 탐사기법의 새로운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28일에는 신안해저유적 발굴 기념비가 세워진 신안 증도를 답사한다.

해양문화재연구소 학술대회·선정릉 '악학궤범' 행사 - 1

▲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성종이 편찬한 음악 서적인 악학궤범(樂學軌範)을 소개하고 국악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를 26∼30일 강남구 선정릉에서 진행한다. 선릉은 성종이 묻힌 무덤이고, 정릉(靖陵)은 성종의 아들인 중종이 잠든 무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보유자 고흥곤 씨가 제작한 국악기를 전시하고, 가야금·대금·해금 공연을 선보인다. 가야금과 해금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국악교실도 펼쳐진다.

또 국악방송과 국립국악원이 각각 제작한 악학궤범 영상과 입체 만화 영상 '호랑과 국악나라 거문고'를 상영한다.

해양문화재연구소 학술대회·선정릉 '악학궤범' 행사 - 2

▲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5∼6학년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 10여 점을 설명하는 '교과서 속 문화재 탐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태블릿PC를 통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인 '스마트 큐레이터'에 '시대의 첨단기술, 무기'를 추가해 선보인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기증받은 고려불화 '수월관음도'의 특별설명회를 24일, 31일, 11월 7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psh5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