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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ㆍ태 해양네트워크와 수중문화유산' 국제학술대회

송고시간2016-10-24 10:34

26~2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서…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해양문화연구소 주최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아시아ㆍ태평양 해양네트워크와 수중문화유산' 주제의 국제학술대회가 목포에서 열린다.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은 한국 최초 수중발굴인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대평양 해양네트워크와 수중문화유산' 주제의 국제학술대회가 26~2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신안군과 공동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한중일 3국을 비롯 베트남, 독일, 피지, 호주, 프랑스 등 8개국에서 30여명의 학자와 전문가 등이 참가한다.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 원장의 기조강연('아시아·태평양 해양네트워크와 신안선')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개시된다.

첫째날 발표 내용은 ▲ 고려시대 해양교류 네트워크의 변천(이진한, 고려대) ▲ 대항해 이전의 찬란한 번영 - 용천청자의 해외시장으로 본 절강의 고대 대외무역(선충화, 중국 절강성박물관) ▲ 근세 동아시아 해상교역에서의 도자(바바라 세이욕, 독일 보훔 루르대 고고과학연구소) 등이다.

또 ▲ 14세기 일본과 원나라의 해상교역에서의 신안선(욧카이치 야스히로, 일본 와세다대 중앙유라시아역사문화연구소) ▲ 과거의 항해에 새바람을 불어넣다: 태평양 섬의 해양 생물의 다양성 및 문화유산 보존 -피지섬 사례연구를 중심으로(랜돌프 로버트 타만, 피지 사우스퍼시픽대) ▲ 14세기 대월의 교역(응위엔 마잉탕,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등도 있다.

둘째날에는 ▲ 한국의 수중문화 보호 정책과 조사 성과(문환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현장보존: 수중문화재 관리에 공정 기법 접근법 적용(비키 리차드, 호주 서호주박물관) ▲ 일본 수중문화재 관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사사키 랜디, 일본 국립큐슈박물관) 등이 발표된다.

또 ▲ 남해1호 침몰선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순지안, 중국 국가문물국) ▲ 신안선 항로와 침몰 원인(김병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남해 1호 발굴의 고고지층학과 고고유형학 연구(샤오다슌, 중국 광동성 문물고고연구소) ▲ 심해 난파선 문제 대처(미셀 르 아워, 프랑스 해양문화재연구소) ▲ 수중문화재 탐사기법의 새로운 연구 성과(정용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이 발표에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28일에는 신안해저유적 발굴 기념비가 있는 신안군 증도를 방문하는 등 해양문화유산답사도 벌인다.

3pedcr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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