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SK텔레콤 "기기+5천500원이면 스마트홈 요금 걱정 끝"

송고시간2016-10-24 10:36

1만원 안팎 월 요금 면제…초기 시장 활성화 위한 조처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스마트홈 기기를 살 때마다 5천500원씩을 내면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료를 무기한 면제해주는 제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종전에는 전용 전기 플러그와 가스차단기 등 스마트홈 기기를 사면 이통사에 매달 1만원 안팎의 서비스 사용료를 내야 했는데, '기기당 5천500원 일시불'로 이 부담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아직 초창기인 국내 스마트홈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런 '선납 요금제'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스마트홈 제품을 구매하고 그다음 달 기기별로 5천500원을 내면 서비스 사용료를 면제받게 된다.

예컨대 5만5천원짜리 스마트홈 스위치와 6만9천원짜리 가스차단기를 사고 그다음 달 1만1천원만 내면 해당 2개 기기에 대해 서비스 이용료를 낼 필요가 없어진다.

스마트홈은 대표적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로 통신·센서 장치가 붙은 가정 기기를 통해 조명을 원격조정하고 가스검침·전기요금 관리·방범 등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스마트홈 제품에 관심은 있지만 매달 내는 월정액이 부담스럽다는 사용자 의견이 많아 이런 요금제를 내놨다"며 "스마트홈 고객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ta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200723194052051

title : 3시간여만에 물바다 된 부산…인명 피해 등 역대급 비 피해(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