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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서 28일 추사 김정희 학술세미나

송고시간2016-10-24 10:06


함평엑스포공원서 28일 추사 김정희 학술세미나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함평=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전남 함평군은 오는 28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추사와 선' 학술세미나를 연다.

최준호 광주대 융합디자인학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학담 스님이 '불유겸전, 다양성의 사상가 추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동국 예술의전당 수석큐레이터는 '유학자 추사서의 선필적 성격 고찰'을, 서지학자 김영복씨는 '추사 작품의 선적 고찰'을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24일 "추사는 학예 거장과 실학자로서 동아시아 서(書)의 패러다임을 바꾼 주인공"이라며 "유학자인 추사가 어떻게 불교적 사유체계를 하나로 녹여내어 필묵(筆墨)으로 표출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평군은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을 위해 예산 35억원을 들여 추사 작품 69점을 확보했고, 올해 말까지 추가로 11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추사 작품 34점을 지난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일정으로 군립미술관 1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추사 김정희 박물관은 함평여중·여고 이전을 전제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전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어 박물관 건립 여부는 불투명하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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