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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휴머니즘과 종교적 상상력' 국제학술대회

송고시간2016-10-24 10:14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과학 문명의 도전에 직면한 종교의 역할을 논의하고 인간 본성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전철 센터장)는 25일 오전 9시 한신대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에서 '제2회 종교와과학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트랜스휴머니즘과 종교적 상상력 : 인간 존재론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과학 문명에 대한 인문학적·윤리적·종교적 대화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4개국 1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이란 과학과 기술을 통해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능력을 개선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모든 문화적 운동을 뜻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윌리엄 슈베이커 미국 시카고대학 교수가 '트랜스휴머니즘의 매혹에 대항하여 : 인류의 미래를 위한 책임'을, 이규 뉴욕시립대 교수가 '생각 끝자리에 자라는 생각 : 남, 너 사람'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밖에 성정모 브라질 상파울루 감리교대학 교수(해방신학), 김승철 일본 난잔대학 교수(종교·과학), 홍성욱 서울대 교수(과학사·과학철학), 이경민 서울대 교수(의학·인지과학), 감신대 유연희 교수(구약학·여성신학)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서 참석한다.

생명과학과 배아줄기세포, 인공지능의 문화적 충격, 그리고 무인자동차의 기술적 도전까지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종교·윤리적 성찰과 해법을 다룰 예정이다.

'트랜스휴머니즘과 종교적 상상력' 국제학술대회 - 1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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