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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부총리·최현석 셰프, 농어촌 학생에게 원격 진로상담

송고시간2016-10-24 11:30

교육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확대…각 분야 전문가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육부는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 맞춰 농산어촌 학생들을 위한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제도로 올해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도입됐다. 그러나 농산어촌 학생들은 진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지적이 있었다.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전문 직업인과 농산어촌 아이들을 실시간 원격영상으로 연결해 진로 관련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참여학교는 2013년 57개교에서 2014년 457개교, 지난해 1천500개교로 늘었다. 올해는 전국의 모든 농산어촌 중학교(1천206개교)를 포함한 1천900개교로 확대해 총 3천500회 이상의 멘토링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24개 직업군에서 멘토 400여명 이상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할 멘토에는 요리연구가 최현석, 오세득, 야구선수 양준혁, 아나운서 손범수, 장성규, 개그맨 이승윤 등이 포함됐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25일 오후 1시50분부터 2시40분까지 진주 반성중, 횡성 대동여중, 고흥 동강중, 문경 문경서중 등 4개교 총 7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영상 멘토링에 나선다.

이 부총리는 '중학교 시절 나의 꿈, 나의 직업 세계'라는 주제로 수업하면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원격영상 멘토링 수업
원격영상 멘토링 수업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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