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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수출株, 분위기 반전 기대감 '솔솔'

송고시간2016-10-24 08:17

(서울=연합뉴스) 지난 9월 6일 고점(종가 기준 2,066.53) 이후 코스피는 박스권 등락(2,000∼2,070)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은행주 강세, 수출주 약세 등으로 업종별 차별화가 심화되었다.

원/달러 환율의 레벨다운과 실적을 바라보는 투자자 시각이 이처럼 업종별로 상반된 결과와 구도를 만든 것이다.

한 달 이상 지속된 이런 업종 구도가 이번 주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수출주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원/달러 환율의 레벨업과 3분기 실적시즌 이후 실적 불확실성 완화, 턴어라운드(개선) 기대감 유입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금리인하 기대심리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한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 부진(전분기 대비 0.6% 예상)이 원화 약세의 트리거가 될 것이다.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의 부정적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다.

원화 약세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같은 정책 기대감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고민해야 할 것은 코스피 시장에서의 업종별 대응전략이다.

3분기 실적이 공개되는 시점을 전후로 환율 변수에 민감한 수출주의 분위기 반전 시도가 기대된다.

IT 업종은 3분기 이익 턴어라운드를 확인하면서 내년 실적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문제는 자동차/부품으로, 추세 반전을 논하기는 아직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가격이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환율 변수와 맞물려 기술적 반등 모멘텀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작성자 :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리서치센터 연구원. kmlee337@daishin.com)

※ 이 글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연구원)의 의견으로,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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