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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설악산 영하 2.4도(종합)

송고시간2016-10-24 13:28


강원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설악산 영하 2.4도(종합)

[날씨] 출근길 찬바람…낮부터 기온 올라

네. 어제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듯 했죠. 오늘 출근길 추위도 여전합니다. 서울은 현재 9.1도, 대관령 등 산간의 경우 영하로 떨어져 있고요. 더욱이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어서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겠는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추위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면서 서울은 21도로 예년 이맘 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큰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활동하기 무난할텐데요. 현재 일부 동부 내륙으로 안개가 다소 끼어있고요. 그 밖에는 시야가 탁 트여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도 거의 없이 맑은데요. 오늘 낮까지는 대부분 지역 이렇게 쾌청한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점차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흐려지겠고요. 밤 늦게 중부 서해안에서는 비도 시작되겠습니다. 가을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10~50mm 정도 내린 후에 저녁 무렵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이종건 기자 = 24일 강원도는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산간과 중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설악산 올가을 첫 상고대 관측
설악산 올가을 첫 상고대 관측

(속초=연합뉴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설악산 중청대피소 주변에서 24일 새벽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추위에 대비한 장비를 갖추고 산행에 나서줄 것"을 등산객들에게 당부했다.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에는 이날 새벽 기온이 영하 2.4도까지 떨어졌다. 2016.10.24 [설악산사무소 제공=연합뉴스]
momo@yna.co.kr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내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0.9도, 미시령 영하 0.6도, 태백 1도, 철원 2.2도, 인제 3.5도, 홍천 4.3도, 춘천 4.6도, 속초 5.8도, 영월 6도, 원주 6.4도, 강릉 6.9도, 동해 7.4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동해안은 4∼5도, 내륙은 10도가량 떨어졌다.

철원과 설악산 중청대피소에는 얼음이 관측됐다.

특히 설악산 중청대피소 주변에서는 올가을 들어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나 안개, 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바람 부는 날 지상의 나무 또는 지표식물 등에 얼어붙은 것을 말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체 기상관측 결과 중청대피소 주변 기온은 영하 2.4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이 중청대피소에 설치한 관측장비는 현재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상태다.

'춥다 추워'…대관령은 벌써 겨울
'춥다 추워'…대관령은 벌써 겨울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이번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하 0.5도를 기록한 24일 대관령의 활짝 핀 가을꽃에 얼음이 얼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2016.10.24
yoo21@yna.co.kr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과 산간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도 "낮은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추위에 대비한 장비를 갖추고 산행에 나서줄 것"을 등산객들에게 당부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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