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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준용·강상재, 프로 데뷔전 '절반의 합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6-2017시즌 프로농구 코트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 SK 최준용(22·200㎝)과 인천 전자랜드 강상재(22·200㎝)가 22일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개막일인 이날 최준용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29분31초를 뛰며 12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또 강상재는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18분09초 동안 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공격하는 SK 최준용(왼쪽). [KBL제공=연합뉴스]
공격하는 SK 최준용(왼쪽). [KBL제공=연합뉴스]

최준용은 프로 데뷔전에서 준수한 개인 기록을 남겼지만 팀이 95-100으로 역전패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최준용의 출발은 좋았다.

첫 공격에서 3점슛을 꽂았고 14-6에서는 17-6을 만드는 3점포를 한 번 더 가동하며 '대형 신인'의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큰 키에 내외곽을 겸비한 최준용이지만 3쿼터 종료 3분16초를 남기고는 리바운드를 따낸 뒤 직접 드리블하면서 공격 코트로 넘어가다가 상대에게 공을 뺏기는 실수도 저질렀다.

SK는 이날 전반에만 64점을 넣는 화력을 선보였으나 이를 지키지 못하고 4쿼터 역전패를 당해 최준용의 데뷔전을 승리로 빛나게 하지 못했다.

강상재는 팀은 80-63으로 크게 이겼으나 개인 기록에서는 최준용보다 못했다.

득점이 없던 강상재는 4쿼터에 3점과 2점슛을 하나씩 넣으며 프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58-56으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4쿼터 첫 득점을 올렸고, 종료 2분여를 남기고는 76-63으로 달아나는 3점포를 터뜨려 '득점 영양가'는 매우 높았다.

전자랜드 강상재(13번). [KBL제공=연합뉴스]
전자랜드 강상재(13번). [KBL제공=연합뉴스]

모비스로부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신인 빅3' 가운데 한 명인 이종현(22·203㎝)은 오른쪽 발 피로골절로 결장했으며 12월이나 돼야 코트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즌 개막일부터 시작된 '빅3'의 신인상 경쟁에서 누가 마지막에 미소를 지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9: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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