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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우승 후보' 모비스 완파

슛을 시도하는 전자랜드 켈리. [KBL 제공=연합뉴스]
슛을 시도하는 전자랜드 켈리. [KBL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다크호스'로 지목된 인천 전자랜드가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인 울산 모비스를 17점 차로 대파했다.

전자랜드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80-63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문 전자랜드는 원정으로 열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반면 모비스는 팀의 간판선수인 양동근이 3쿼터 경기 도중 왼쪽 팔목을 다쳐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악재마저 겹쳤다.

1쿼터를 29-18로 앞선 전자랜드는 2, 3쿼터에 모비스에 추격을 허용해 3쿼터가 끝났을 때는 58-56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다.

그러나 4쿼터 들어 제임스 켈리가 혼자 11점을 넣고 모비스의 득점은 단 7점으로 묶어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전자랜드에서는 켈리가 24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KBL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 모비스에서 활약한 커스버트 빅터 역시 16점, 9리바운드로 '친정'을 괴롭혔다.

또 지난 시즌까지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한 박찬희는 6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 6스틸로 전자랜드에서 첫 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남겼다.

모비스는 네이트 밀러가 19점으로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32-45로 밀리면서 홈에서 첫 패를 떠안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이어간 5연승과 전자랜드 상대 5연승이 한꺼번에 중단됐다.

골밑 슛을 시도하는 인삼공사 오세근(왼쪽). [KBL제공=연합뉴스]
골밑 슛을 시도하는 인삼공사 오세근(왼쪽). [KBL제공=연합뉴스]

안양 경기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를 100-95로 꺾었다.

3쿼터까지 78-83으로 뒤진 인삼공사는 4쿼터에 이정현, 오세근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94-93에서 오세근, 이정현이 연속 득점에 성공,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98-93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23점, 이정현이 22점을 넣었고 데이비드 사이먼도 26점을 보태 난타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반면 SK는 전반에만 64점을 퍼붓는 화력을 과시했으나 뒷심 부족에 땅을 쳤다.

테리코 화이트가 30점을 넣었고 김선형은 14점에 어시스트 10개를 배달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8: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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