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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1·2차전 총 7안타…LG, 무기력한 타선

1번 김용의 PO 6타수 무안타, 3번 박용택 8타수 무안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LG 트윈스 톱타자 김용의가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3회초 헛스윙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용의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6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016.10.21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LG 트윈스 톱타자 김용의가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3회초 헛스윙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용의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6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016.10.21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산구장에 선 LG 트윈스 타자들은 무기력했다.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원투펀치 에릭 해커와 재크 스튜어트를 내민 경기라고 해도, 결과가 너무 참혹했다.

LG는 21일과 22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차전) 1, 2차전을 모두 내주고 쓸쓸하게 발길을 돌렸다.

1패만 더하면 한국시리즈 진출은 좌절된다.

2002년 이후 14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꿈을 품고 플레이오프에 나선 LG는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1차전(2-3 패)과 2차전(0-2 패)에서 LG가 낸 점수는 단 2점. 2점은 1차전에 나온 솔로포 두 방으로 만들었다.

LG의 강점은 '기동력'이다. 그러나 출루를 하지 못하면 장점을 발휘한 무대조차 설 수 없다.

LG는 1, 2차전에서 안타 7개만 쳤다. 도저히 점수를 낼 수 없는 경기력이었다.

특히 공격 첨병 김용의와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중 팀 최고참 박용택의 부진이 뼈아프다.

김용의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6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16타수 5안타(타율 0.313)를 치며 4득점한 김용의는 플레이오프에서 아직 안타와 볼넷을 신고하지 못했다. 김용의가 활로를 뚫지 못하면서 LG 타 전체가 꽉 막혔다.

3번타자 박용택도 고개를 들지 못했다.

박용택은 1차전 4타수 무안타에 이어 2차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0-0이던 6회초 2사 2루에서 허무하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LG 타선이 유일하게 힘을 낸 9회초 1사 1루에서도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15타수 6안타(타율 0.400)를 기록했던 기세는 완전히 꺾였다.

양상문 LG 감독은 안정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타순에 변화를 주지 않고, 기존 선수를 믿는다.

결국 LG의 반전을 만들어야 하는 타자는 김용의, 박용택 등 기존 선수들이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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