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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KB손보 꺾고 1년 만의 2연승

파다르·최홍석 38점 합작…세트 스코어 3-1로 제압
우리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오른쪽)가 KB손해보험 블로킹 벽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연합뉴스]
우리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오른쪽)가 KB손해보험 블로킹 벽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1년 만에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리카드는 22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19 25-16 17-25 25-22)로 제압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23점)와 최홍석(15점) 쌍포가 38점을 합작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시즌 최하위 7위에 머문 우리카드는 올 시즌에는 개막 2연승을 거두고 단독 1위로 나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19일 챔피언결정전 2회 연속 우승팀 OK저축은행을 3-0으로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데 이어 원정길에 올라 KB손보 역시 완파하고 기세를 높였다.

우리카드가 V리그에서 2연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24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반면 한국전력과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재역전패한 KB손보는 홈 첫 경기에서도 져 2연패를 당했다.

1세트부터 우리카드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최홍석이 공격 득점으로만 6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파다르가 5점, 신으뜸이 3점을 보태는 등 다양한 패턴으로 KB손보를 공략했다.

은퇴했다가 돌아온 센터 김은섭이 두 차례 가로막기에 성공하는 등 블로킹 득점에서도 5-0으로 우위를 점하며 여유 있게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초반에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하지만 11-11에서 우리카드가 연속 4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파다르의 퀵오픈에 이어 김은섭의 스파이크 서브가 KBO손보 코트에 꽂혔고, KB손보 이수황의 연이은 속공을 박상하가 기다렸다는 듯이 가로막으면서 15-11로 달아났다.

17-12에서는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에 이어 아르투르 우드리스(벨라루스)의 후위공격은 코트를 벗어나면서 19-12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궁지에 몰린 KB손보는 3세트 들어 서브의 위력을 되살리며 돌파구를 찾았다.

1세트에서 6점을 올렸으나 2세트에서 3득점에 묶인 우드리스도 3세트에서 7점을 뽑으며 KB손보의 반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4세트에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범실로 제 발목을 잡았다.

KB손보는 시간차 공격을 성공해 8-9로 간격을 좁힌 황두연이 바로 서브 범실을 한 데 이어 이강원의 공격이 연달아 코트를 벗어나 8-12로 처졌다.

우리카드는 이후 20-19까지 쫓기기도 했으나 파다르의 연이은 공격 득점으로 22-19로 달아나며 우리카드의 추격을 뿌리쳤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6: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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