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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2연승 가자'…NC 스튜어트, 7⅓이닝 무실점

스튜어트 연승가자
스튜어트 연승가자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1회초 NC 선발 스튜어트가 역투하고 있다. 2016.10.22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마산 예수' NC 다이노스 재크 스튜어트가 플레이오프 사나이 면모를 다시 한 번 풍겼다.

스튜어트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NC의 선발투수로 등판, 7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며 LG 트윈스 타선을 봉쇄했다.

스튜어트는 97개의 공을 던져 볼넷 없이 안타는 2개만 허용했다. 삼진은 7개 잡아내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스튜어트는 지난해 10월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선발 등판해 2-1 완투승을 거두며 NC의 포스트시즌 첫 홈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당시 스튜어트는 122구를 던져 9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8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빛나는 투구를 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홈 구장에서 열리는 1·2차전에서 승리하고 서울 원정을 떠나기를 기대했다. 1차전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7이닝 2실점 역투로 3-2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스튜어트도 이날 승리를 이끌며 NC의 원투펀치 저력을 보여줬다.

첫 이닝부터 스튜어트는 LG 타선을 압도했다.

1회초 김용의, 이천웅, 박용택을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깔끔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2회초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3회초에는 2사 후 9번 타자 손주인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첫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김용의를 1루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4회초 삼자범퇴 후 5회초에는 1사 후 채은성에게 첫 안타를 맞았다. 우중간 2루타와 우익수 나성범의 실책이 이어져 채은성이 3루까지 갔다. 선취점을 내줄 위기였다.

스튜어트는 침착했다. 다음타자 양석환을 '3구 삼진'으로, 유강남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실점을 막았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 손주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스튜어트의 호투는 위기에 더 빛났다. 이번에도 후속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7회초도 삼자범퇴였다.

스튜어트 못지않게 LG 선발투수 데이비드 허프도 호투를 펼쳤기에 점수는 7회초까지 0-0이었다.

하지만 7회말 에릭 테임즈의 볼넷으로 출루한 이후 박석민의 2점포가 터지면서 스튜어트가 득점 지원을 받게 됐다.

스튜어트는 8회초에도 등판, 첫 상대 양석환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원종현에게 마운드를 물려줬다.

스튜어트가 긴 머리를 휘날리며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 NC 관중은 플레이오프 2연승 기대감을 높여준 그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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