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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열린 정몽구배 양궁 대회에 나들이객 '북적'

양궁 체험 중인 시민들
양궁 체험 중인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도심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 행사장 주변에서는 주말 나들이객이 양궁 체험 등을 하며 경기를 즐겼다.

총상금 약 4억5천만원을 걸고 20~22일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날 경기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됐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 종목 석권 여세를 몰아 양궁 인기 상승과 대중화까지 노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양궁 체험 행사장 등을 만들어 참여를 유도했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체험장에서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혜영 등을 비롯한 선수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양궁을 지도했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던 양궁 활시위를 당기고 과녁에 화살을 쏴보기 위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양궁 체험을 한 강승현(10) 군은 화살이 생각과 달리 과녁 중앙에 맞지 않자 연신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텔레비전에서만 보고 처음 쏴봤다"면서 "쉽지 않지만 재미있었다.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장 앞에는 협찬사 부스도 마련돼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모형 화살을 쏴 과녁에 맞추면 경품을 주는 코너와 실제 활을 들고 쏘는 자세를 취하면 사진을 찍어 인화해주는 코너가 인기였다.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진 특설무대 좌우에는 대형 스크린과 관중석이 마련돼 팬들이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박재윤(10) 군은 "경기를 보니 재미있었다. 과녁이 굉장히 멀리 있었다"면서 "리우올림픽 때 텔레비전 중계로 보던 김우진(청주시청)을 직접 봐서 좋았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온 강한이(13) 양은 "초등학교에서 걷기대회가 있어 왔다가 행사장에 들렀다"면서 "리우올림픽에서 보던 선수들을 보니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모형 활을 쏘고 있는 어린이
모형 활을 쏘고 있는 어린이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4: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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